2022년도 2차 이사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23-12-14 09:33

본문

<2022년도 2차 이사회, 대구>

 

○ 인나배 = 인천 채씨, 나이스&베스트

인천 채씨는 대한민국에서 최고(베스트)로 좋은(나이스) 종친회 입니다

 

인천채씨대종회 22-2차 이사회

 

-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화목과 화합으로 모두 한 마음이 되었습니다.(2022년 6월25일(토) 11시 대구시 동구 아양로6 회의장에서)

- 제3차 이사회는 9월18일(일)11시 30분 상주(문경)에서 있습니다

 

▶ 대종회장 인사말씀

 

존경하고 친애하는 인천 채씨 종친 여러분! 그리고 대구지역 종친 어른께 인사드립니다. 오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종친 어른들의 말씀을 많이 들으러 왔습니다. 평소에 불만스럽거나 하고 싶었던 말씀을 기탄없이 말씀해 주시면 잘 경청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잘 연구해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인천채씨대종회의 내일을 위해 앞으로 제가 추진해야할 과제에 대한 소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앞으로 추진해야할 3대 과제는

먼저 대종회의 대화합입니다.

 

인천채씨대종회 내의 갈등관계는 “100년이 넘었다”고들 합니다. 그 말은 벌써 일제 강점기 이전부터 인천채씨대종회 종친간의 갈등이 있었다는 뜻입니다. 또 “물과 기름 같다.”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100년이 넘는 구원 그리고 도저히 섞이기 힘든 갈등관계를 어떻게 해결하고 화합할 수 있을지 풀기 어려운 숙제이고 그 과정도 고비 고비 매우 어렵고 험난할 것 같습니다.

 

둘째, 종친회 조직도 및 시스템 완성입니다.

 

이 문제도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야하는 어려운 과정입니다. 솔직히 말씀을 올리면 파종중들(소감공, 참의공, 새마공, 수사공)은 모두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딱딱하게 굳어있는 상태이고 대종회 활성화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지역 종중들도 연락이 두절된 지역이 많습니다. 이런 문제가 극복하기 힘든 것들입니다.

 

셋째, 인터넷(모바일)족보 추진입니다.

 

시대 변화에 부응하고 젊은 세대의 요청으로 인터넷 족보(모바일 족보)를 구축하여 손쉽게 선조에 대한 이해와 뿌리 찾기에 접근 할 수 있는 일도 만만치 않은 과업입니다.

 

위의 3 가지의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종친님들의 많은 “심정적 지지와 지원”이 필요하며 추진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호 양보와 배려 그리고 자기희생을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종친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바랍니다. 오늘 이 자리를 함께하신 모든 종친님들의 축복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6월 25일

인천채씨대종회장 채용학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